저축은행도 스마트폰뱅킹 시작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저축은행 고객들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은행업무를 볼 수 있게 됐다. 3일 저축은행 중앙회에 따르면 더블유, 에스엔티, 진주, 드림, 엠에스저축은행은 지난달 31일 예금조회·송금 등이 가능한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앞서 지난달 24일에는 현대, 인천, 한화, 구미저축은행이, 10일에는 스카이, 부림 저축은행이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저축은행 스마트폰뱅킹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해당 저축은행의 인터넷뱅킹 서비스 가입 후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 한다. 인터넷뱅킹은 거래 저축은행에 직접 방문해서 가입하면 된다. 고객들은 스마트폰으로 계좌·거래내용 조회, 자금 이체, 예·적금 조회와 해지, 대출 상환 등 인터넷뱅킹과 동일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한편 드림저축은행은 인터넷 뱅킹 및 스마트폰으로 예·적금을 가입하는 고객에게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준다. 임혜선 기자 lhsr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임혜선 기자 lhsro@<ⓒ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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