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예 잠수함 20개월째 수리 중

[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해군의 최정예 전략 잠수함 손원일함이 20개월째 수리 중인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잠수함 전대가 정지함과 안중근함 두 척만으로 무리하게 운행되고 있어 사고의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손원일함은 지난해 4월 이후 전력에서 이탈해 수리 중이지만 아직 고장 원인도 정확히 파악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군의 잠수함대 창설 계획에도 차질이 불가피해 보인다. 박연미 기자 ch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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