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포스코건설 인천 송도사옥에서 열린 '온마음서비스' 선포식에서 포스코건설과 협력사 임직원들이 온마음으로 고객에게 정성스런 서비스를 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풍선을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 포스코건설이 지난 30일 인천 송도사옥에서 더샵 아파트의 새 서비스브랜드 ‘온마음서비스’ 론칭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온마음서비스 선포식에는 포스코건설 임직원과 협력사 대표 등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온마음서비스’는 더샵 브랜드 철학인 ‘헤아림’을 바탕으로 더샵 아파트 고객에게 보다 품격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고객을 위해 '마음을 다하는(全心) 서비스', '마음이 따뜻해지는(溫) 서비스', '언제나 고객의 소리에 깨어있는(On)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마음을 담아 ‘온마음서비스’라고 명명했다. 앞으로 포스코건설은 ‘온마음서비스’의 조기정착을 위해 서비스체계를 새롭게 재정립하고 직원과 협력사에게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입주지원센터도 ‘온마음라운지’, 입주도우미는 ‘온마음매니저’로 변경하고 입주 후 제공되는 서비스도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더샵 고객들에게 즐겁고 편안한 더샵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한편, 포스코건설은 지난 9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사용자품질지수'에서 아파트부문 1위를 4년 연속 수상해 국내 건설업계 최고 수준의 서비스품질을 인정받았다.박미주 기자 beyon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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