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스케은행, 1000명 인력 감축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덴마크의 금융그룹 단스케 은행이 올해 안으로 1000명의 직원을 추가로 줄이기로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30일 전했다. 이 은행은 올해부터 2015년까지 3000여개의 인력을 감축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단스케 은행은 2014년까지 저성장과 자산 위험이 커질 것이라, 특히 대출 수요가 매우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지연진 기자 gy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