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안철수 무소속 대선 후보는 29일 화재로 숨진 장애인 인권활동가 고(故) 김주영 씨의 빈소가 마련된 한양대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했다.안 후보는 "정말 열심히 사셨는데 안타깝다"며 "고인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유족들을 위로했다.안 후보는 조문 후 박경석 전국장애인철폐연대 대표 등과 만나 최중증장애인 활동보조지원 상한 제한, 어린 자녀 동거시 독거 불인정 등의 문제점에 대한 관심과 우려를 표명했다고 유민영 대변인이 전했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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