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시리즈 연속 매진 행진이 28경기로 늘어났다.한국야구위원회(KBO)는 28일 삼성과 SK의 한국시리즈 3차전이 펼쳐진 인천 문학구장의 2만7600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2007년 10월 25일 잠실 두산-SK 3차전에서 출발한 한국시리즈 연속 매진 기록은 28경기로 늘어났다. 이날 입장수익은 7억2365만7000원, 누적수익은 78억5943만5000원이다.이종길 기자 leemea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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