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건강매점으로 개점한 불광중학교 매점<br />
또 친환경 과일 등 청소년기 섭취가 부족한 식품을 판매, 매점을 이용하는 학생 스스로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특히 습관적으로 아침을 거르는 일부 학생을 대상으로 ‘굿모닝 아침밥클럽’ 프로그램을 통해 정기적인 영양교육을 하고 아침대용식을 제공, 학생 아침결식 예방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은 “제 1, 2호점의 성공적인 운영이 모범이 돼 매점을 운영하는 모든 학교에 본 사업이 확대되기를 바라며 이를 위해 구에서도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