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상미 기자]삼성SDI는 2차전지사업의 경영 효율성 증대 및 제조경쟁력 강화를 위해 에스비리모티브를 흡수 합병한다고 26일 공시했다. 삼성SDI는 "에스비리모티브의 중대형 2차전지 제조 역량을 통합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상미 기자 ysm125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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