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일산업기술협력재단이 내달 24일부터 12월2일까지 '독일 뿌리산업 제조현장 벤치마킹 연수'를 진행한다.이번 연수는 독일 제조기업(대기업ㆍ히든챔피언)의 성공노하우를 배우고 현장라인 견학을 통한 생산기법 벤치마킹, 비교도입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국내 중소제조기업 대표와 임직원 등 25명 내외 규모로 독일 프랑크푸르트와 슈투트가르트, 뮌헨, 바이에른, 헤센을 방문할 예정이다.연수참가비용은 인당 150만원(항공 숙박 차량 통역 등 경비 포함)이다. 연수희망자는 참가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등을 스캔해 이메일(yjjang@kjc.or.kr)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마감은 내달 8일 오후 6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kjc.or.kr)를 참고하면 된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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