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 '귀여운 악동' 크레용팝이 '댄싱퀸'으로 돌아왔다.크레용팝은 24일 정오 두 번째 싱글 '댄싱퀸'을 발표했다. 아울러 발랄한 매력이 돋보이는 25초 분량의 컴백 티저 영상을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영상을 통해 기존의 장난 많은 귀여운 악동 모습을 여과 없이 선사한 크레용팝은 파격적인 '이단 발차기' 안무로 신곡 '댄싱퀸'의 컴백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크레용팝의 '댄싱퀸'은 복고와 트렌드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댄스곡으로 프로듀싱팀 덤앤더머의 작품이다. 비 오는 금요일 밤 아무도 놀아주지 않는 한 소녀가 결국 달빛 아래서 홀로 춤을 추는 모습을 익살스럽게 표현했다.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측은 "독특한 안무와 함께 멤버들의 개성이 녹아 든 보컬을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크레용팝만의 통통 튀는 귀엽고 발랄한 매력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한편, 크레용팝은 오는 26일 KBS2 '뮤직뱅크'에서 '댄싱퀸'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이금준 기자 music@<ⓒ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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