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우리투자증권은 삼일회계법인과 함께 매각주관사 컨소시엄을 이루어 일산에 위치한 고양종합터미널 매각을 위해 인수의향서 접수를 다음달 2일까지 받는다고 23일 밝혔다. 고양종합터미널은 지하철 백석역에 접해있는 대형복합시설물로 쇼핑센터, 버스터미널, 멀티플렉스영화관, 대형할인점, 환승주차장, 창업지원센터 등 총 6개 부분으로 구성되어있다. 이 시설물은 일산IC, 백석역 등에 인접해 접근성이 뛰어나다.이번 매각 대상은 고양종합터미널의 쇼핑센터, 버스터미널, 멀티플렉스영화관 3개 자산이며 대형할인점, 환승주차장, 창업지원센터는 제외된다.전필수 기자 philsu@<ⓒ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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