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골프, '지엘앙코르 레드' 드라이버

코브라골프에서 'ZL 앙코르 레드' 드라이버(사진)를 출시했다. 이안 폴터(잉글랜드) 등 투어 프로들이 사용해 성능을 입증한 모델이다. 기존의 화이트와 블랙에 이어 세 번째로 레드를 추가해 다양한 컬러 옵션을 확대하면서 '컬러마케팅'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진보된 복합소재 등 물론 기술력도 첨단이다.카본 소재 크라운과 솔, 5% 커진 티타늄 바디와 페이스로 최적의 무게중심을 만들어냈다. 관성모멘트(MOI)가 최대치로 커진 까닭이다. 세미 단조로 가공된 Ti 페이스와 6-4 티타늄 바디 역시 볼스피드를 높여 비거리를 늘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페이스각을 간단하게 3가지로 조절하는 기능도 있다. 70만원이다. (080)870-0088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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