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IR협의회는 오는 24일과 25일 한국거래소 국제회의장과 한국IR협의회에서 '2012 IR 컨퍼런스'를 개최한다.이번 컨퍼런스는 제12회 한국IR대상 시상식과 함께 베스트 애널리스트 초청 2013 산업전망세미나, 상장법인 합동 IR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산업전망세미나는 언론사에서 선정한 베스트 애널리스트가 강사로 참여, 내년도 경제 및 증시전망과 반도체산업 등 10개 주요 산업 흐름을 살펴볼 예정이다.25일 개최될 상장법인 합동 IR은 엘비세미콘 등 5개 기업이 참가한다.이를 통해 기업에게는 기업가치 제고의 기회를 투자자들에게는 우량 상장법인 발굴 및 양질의 투자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한국IR대상은 한 해 동안 가장 모범적이고도 효과적으로 IR활동을 전개한 기업을 선정, 시상해 IR활동을 수행한 담당 임직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상이다.오현길 기자 ohk041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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