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웅진코웨이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난 19일 서울 순화동 본사에서 '사랑나눔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헌혈자 감소로 인한 수혈용 혈액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하나로 진행됐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이날 모은 헌혈증서는 연말 헌혈증서를 필요로 하는 단체에 기증될 예정이다.웅진코웨이는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정기적으로 단체 헌혈 봉사활동을 실시해왔다. 또한 모든 임직원이 매년 16시간 이상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하도록 유도하며 '캄보디아 우물 파기'와 '또또사랑 연탄 나눔' 등 핵심 사업과 연관 높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실천 중이다.홍준기 웅진코웨이 대표는 "헌혈은 작은 실천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소중한 사랑의 나눔"이라면서 "고객과 사회로부터 받은 사랑과 믿음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박혜정 기자 park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혜정 기자 parky@<ⓒ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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