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까지 응모 가능...옵티머스 G 선물 60대 남아 있어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LG전자는 '옵티머스 G' 출시 기념으로 진행하고 있는 'G 인 더 클라우드(G in the CLOUD)' 방문자 수가 20만 명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달 24일 시작한 이 행사는 이벤트는 첫날 하루에만 5만 명의 방문자가 몰리는 등 인기가 높다. 행사에 참여한 방문자는 현재 6만 명을 넘어섰고 이들이 올린 사진도 30만장 이상을 기록했다.행사에 참여하려면 스마트폰 카메라 설정에서 위성항법장치(GPS) 정보를 켠 후 하늘 사진을 찍어 사진을 옵티머스 G 홈페이지(www.lgmobile.co.kr/event/optimusG/event_01.jsp)에 올리면 된다. 행사 기간은 23일까지다.사진의 GPS정보와 LG전자가 지정한 국내 200개의 좌표와 일치할 경우 좌표별로 가장 빨리 응모한 참여자에게 옵티머스 G를 증정한다. 현재 남아 있는 G 좌표는 약 60개다. LG전자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LG모바일 트위터', 'LG옵티머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를 통해 위치정보에 대한 힌트를 순차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예를 들어 '이순신 장군'이라는 힌트를 받게 되면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이순신 동상 근처에서 하늘 사진을 찍어 올리면 된다.옵티머스 G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하드웨어 기반에 'Q슬라이드', '라이브 줌', '듀얼 스크린 듀얼 플레이', '안전지킴이' 등 실용적이고 독창적인 사용자경험(UX)을 제공한다.권해영 기자 rogueh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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