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브이푸드 청소년프로그램' 한 달만에 2만 세트 팔려

▲청소년프로그램 제품컷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한국야쿠르트 '브이푸드(Vfood) 청소년프로그램'이 출시 한 달 만에 2만세트 이상이 팔렸다고 18일 밝혔다. 2013년 대학수학능력평가가 20여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매출은 더 늘 것으로 내다봤다.브이푸드 청소년프로그램은 한국야쿠르트가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청소년·수험생을 위한 종합 건강관리 건강기능식품이다. 브이푸드는 1일 1포씩 섭취하면 된다.브이푸드에는 한국야쿠르트에서 개발한 '홍경천추출물'이 들어 있다. 이 외에도 '멀티비타민미네랄', '두나리엘라' 등 천연원료가 영양 개선, 눈 건강, 학습피로 회복 등에 도움을 준다.채승범 한국야쿠르트 건강기능식품부문장은 "브이푸드 청소년프로그램은 체력 증진 뿐만 아니라 영양 개선, 눈 건강, 성장 발육, 학습 피로 회복 등을 한 번에 해결 할 수 있다"며 "수능 20일을 앞두고 기존 제품들과는 차별화 된 종합 건강관리 건강기능식품으로써 학부모와 수험생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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