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IBK기업은행은 스마트폰 전용 전자지갑 서비스인 '스마트머니' 가입 및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용돈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스마트머니는 스마트폰에 현금을 충전하면 계좌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휴대폰 번호로 송금할 수 있고, 기업은행 ATM에서 카드없이 현금을 찾을 수 있는 선불충전형 전자지갑 서비스다.IBK기업은행은 다음달 25일까지 스마트머니 가입 고객에게 매일 선착순으로 150명씩 최고 2만9000원의 용돈을 지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세븐일레븐 내 롯데ATM에서 스마트머니 출금서비스를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매일 10명씩 용돈 1만원을 선물한다. 가입 축하용돈과 출금이용 용돈은 중복 수령이 가능하며 용돈은 다음달 스마트머니로 입금된다.서비스 가입은 스마트폰에 앱(App)을 설치하고 전용 웹사이트(mobilemoney.ibk.co.kr)에서 기업은행 계좌를 충전용 계좌로 등록하면 된다.노미란 기자 asiaro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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