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공사 중
이 구간에는 서울시로부터 올해 8억원 예산을 지원받아 기존 5년 강우강도(하수관로 수용능력-5년에 한 차례 정도 겪을 수 있는 폭우, 시간당 64mm)에 맞춘 하수관을 30년 강우강도(하수관로 수용능력-30년에 한 차례 정도 겪을 수 있는 폭우, 시간 당 94mm)에 맞춘 하수관으로 교체한다.또 나머지 잔여구간에 대해서도 내년도에 15억원 예산을 들여 내년 10월 말까지 완공을 목표로 공사를 한다.구는 공사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현장 관리와 안전시설 보강에도 중점을 두고 공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공사장에서 굴착된 토사는 현장에 적치하지 않고 즉시 반출하고, 맨홀 내부에 하수 고임이 발생하지 않도록 시공해 악취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또 도로상에 자재가 방치되지 않도록 자재적치장을 확보하고 하수관거 부설 후엔 굴착면을 빠른 시일 내에 원상복구해 공사현장 주변을 통행하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해 안전사고를 방지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하수암거 확대개량공사가 완료되면 미아삼거리역 주변의 침수피해를 방지하는 것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강북구 치수방재과( ☎901-5886)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