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뉴욕 정통 프리미엄 스테이크하우스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가 론칭 1주년을 맞아 가격할인 이벤트와 함께 다양한 신메뉴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10월 문을 연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는 청담CGV점에서만 지난 1년간 4.4t의 스테이크가 판매되는 등 정통 스테이크하우스 명소로 자리잡았다. 또한 지난9월 여의도 IFC몰에 개장한 2호점 역시 평일·주말 예약률이 100%에 육박하는 등 큰 사랑을 얻고 있다.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는 론칭 1주년을 기념해 21일까지 청담CGV점에서 셰프 추천 스프·셰프스 샐러드·파스타·등심 or 립아이 스테이크·디저트 등이 포함된 '디너 풀코스' 메뉴를 기존 8만원에서 6만원으로 할인판매 한다.또한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오늘의 와인 3종을 최대 50% 할인된 5만원에 판매하고 다음달 1일까지 현대카드 플래티넘 2시리즈 이상 고객에게 디너, 런치코스를 50% 할인한 4만원, 2만4000원에 제공하는 ‘현대카드 고메위크’에 참여할 계획이다. 바이 빕스는 제철 재료로 맛을 낸 다양한 신메뉴도 출시한다. 대표적인 신메뉴로는 갑오징어, 우엉, 날치알을 곁들인 '칼라마리&버독 파스타', 제철 꽃게 한 마리를 통째로 넣어 조리한 '비스퀴 크랩 파스타', '셰프스 시즈널 샐러드' 등이 있다.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 관계자는 “지난 1년간 더스테이크하우스 바이 빕스에 보내주신 고객 분들의 성원에 감사하며 신메뉴 출시와 함께 부담 없이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최상의 메뉴와 서비스로 고객 분들의 사랑을 받는 브랜드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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