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CJ대한통운이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16일 오후 1시7분 현재 CJ대한통운은 전날보다 3000원(2.79%) 오른 11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1만1500원까지 오르며 52주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메릴린치, HSBC 등 외국계 창구에서 매수주문에 가담했다.토러스투자증권 이희정 연구원은 "4분기는 물량 확대가 지속되고, M&A와 관련해 중국 1개 업체 인수가능성이 높다"며 "최근 GLS와의 합병이 다시 대두되고 있어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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