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사회적기업허브센터 오픈

16일 오전 10시 개소식 갖고 본격 활동 들어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송파구(구청장 박춘희)가 16일 오전 10시 '송파 사회적기업 허브센터'(송파구 새말로5길 11)의 개소식을 갖는다.

박춘희 송파구청장

송파 사회적기업 허브센터는 송파구가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 창업 준비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 예비사업자들의 체계적인 준비와 성공적인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설치했다.주요 역할은 ▲창업 교육과 컨설팅 ▲예비사회적 기업가 발굴과 양성 ▲사회적기업 모델 개발과 사업화 ▲창업과 사회적기업 모니터링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협동조합 등의 육성을 위한 정책의 연구개발 지원이다. 송파구 유용기 일자리지원담당관은 “송파 사회적기업 허브센터는 창업을 위한 체계적인 정보 제공은 물론, 구인·구직을 위해 구청을 방문하는 주민들을 위한 일자리센터 분소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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