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동대문구 청소년 문화정보화도서관 조감도
지상 2층과 3층에는 종합자료실 전산실 동아리방 토론방 휴게실 등을 게획하고 있다. 또 지상4층에는 사무실과 회의실, 북카페, 홀 등이 들어서고, 지하 1층에는 주차장과 시청각실 소강의실 다용도실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구는 시민들의 이용에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기간을 최대한 앞당길 계획이다.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은 “동대문구 청소년 문화 정보화 도서관이 완공되면 그간 문화시설이 부족해 청량리동까지 먼 거리를 이용해왔던 전농·답십리 지역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양질의 문화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