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920선까지 밀려..외인 매도 공세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코스피가 오후께로 접어들며 1920선까지 밀린 채 하락 중이다. 12일 오후1시25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18포인트, 0.16% 내린 1929.91에 거래되고 있다. 닷새째 내림세다. 외인이 1965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며 코스피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654억원, 373억원 순매수에 나서고 있지만 힘에 부치는 모습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차익거래 343억원 순매수 등 총153억원 매수 물량이 유입 중이다. 삼성전자가 1.00% 떨어지고 있고, 현대차, 기아차, 현대중공업, SK하이닉스, SK이노베이션, NHN 등이 1% 넘게 내리고 있다. 업종 지수는 의료정밀이 5.09% 급등 중이고 운송장비가 1.02% 내리고 있다. 거래소는 11종목 상한가 등 409종목이 오름세, 1종목 하한가 등 390종목이 내림세다. 86종목은 보합권.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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