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 '제1회 도예작가 초대전'에서 정지영 인터알리아 아트 컨설턴트가 작품설명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미래에셋증권은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 5층에 위치한 WM그랜드인터컨티넨탈에서 이달 15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제1회 도예작가 초대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미래에셋증권이 VIP고객과 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교류하기 위해 기획됐다. '2010년 이천 트렌드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민승기 작가를 비롯해 김흥복, 박희현, 백소연, 조광식, 조상권 등 전통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감각을 추구하는 유명 작가들이 참여한다. 김흥복 작가의 대표작품 달항아리 등 도자기 30여점이 전시된다. 황인일 미래에셋증권 WM그랜드인터컨티넨탈센터장은 "최근 VIP자산관리서비스의 영역은 컨설팅 경쟁력은 물론 고객의 감성까지 만족시켜야 하는 품격경쟁으로 확대되고 있다"며 "공연, 회화, 음악은 물론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고객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공감대를 넓혀 갈 수 있는 접점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미래에셋증권 WM그랜드인터컨티넨탈(02-555-2626)로 문의하면 된다. 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서소정 기자 ssj@ⓒ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