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의료기기 업체 바텍이 자회사 합병 소식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1일 오전10시48분 현재 바텍은 전날보다 300원(2.82%) 오른 1만9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만1200원까지 올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9일 바텍은 계열회사인 휴먼레이가 자회사인 레이언스에 흡수합병됐다고 밝혔다. 레이언스를 통해서만 오는 2015년 매출 2000억원을 거두는 게 목표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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