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SM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이수만과 ‘국민MC’ 유재석의 만남이 연예계를 들끓게 하고 있다.최근 두 사람의 만남이 알려지며 연예계 ‘핫 이슈’로 떠올랐다. ‘거물급’ 인사들의 회동이라는 점 외에도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 강호동을 비롯해 신동엽, 장동건 등을 영입한 SM엔터테인먼트의 행보도 갖은 추측에 힘을 실었다.그러나 관련 소식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아시아경제에 “유재석과 이수만 회장이 만남을 가진 것은 맞지만 이를 확대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소속사 계약 등과 관련 중대한 이야기가 구체적으로 오간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한편,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은 현재 미국에 체류 중이다.이금준 기자 music@<ⓒ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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