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희정 기자]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소속 이노근 의원(새누리당, 노원갑)은 오는 12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신관) 2층 소회의실에서 '노후 불량주택 재건축 활성화 방안'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이노근 의원은 "최근 부동산 경기의 위축으로 공동주택이 매우 심각하게 노후화돼 가는데도 안전진단 대상조차 제한하고 있고 내진설계가 되어 있지 않아 지진에 매우 취약한 실정"이라며 "효율적 대안을 마련하기 위해 토론회를 열게 됐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에서는 주택재건축 활성화 방안에 대해 김진수 교수(건국대 행정대학원)가 주제발표를 하고 최막중 서울대 교수, 배웅규 경실련 위원장, 박선호 국토해양부 주택정책관, 두성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실장 등이 토론자로 참여해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진희정 기자 hj_ji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진희정 기자 hj_ji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