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롯데호텔서울은 1층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에서 이달 14일부터 27일까지 수입 유명와인 25종을 대폭 할인판매하는 'D.I.Y. 와인 바자'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이번 와인 바자행사에서 선보일 와인은 롯데호텔서울의 유명 소믈리에인 공승식 소믈리에의 감수와 추천으로 닥터 루젠 리슬링 드라이, 브리코톤도 바르베라 폰타나프라다, 꼬뜨 뒤 론 루즈 이 기갈, 로버트 몬다비 까베르네 쇼비뇽 프라이빗 셀렉션, 크로제 에르미타쥬 에 잘레 폴 자불레 등 총 25종이다.롯데호텔은 국내 와인애호가들에게도 친숙한 와인 3병을 합리적인 가격인 10만원에 판매한다.(세금 및 봉사료 포함)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종류에 관계없이 각기3병의 와인을 본인의 취향이나 모임의 성격에 맞게 나만의 스타일로 고를 수 있으며 구매한 와인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페닌슐라에서 코키지 비용없이 즉석에서 바로 시음해볼 수 있다.호텔 관계자는 "이번 와인 바자행사는 전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10월 14일 와인데이를 기념하는 뜻으로 와인데이는 사랑하는 연인끼리 향기로운 와인을 즐기며 밀어를 속삭이는 날"이라며 "기존 3병에 20만원 이상하던 유명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오주연 기자 moon170@ⓒ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