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조롱박과 수세미는 다른 물체를 감으며 자라는 덩굴성 식물로 주민들도 이처럼 세대, 계층, 다문화 간 경계를 없애 화합할 수 있도록 대림1동 마을공동체 사업단 주최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각설이 타령, 국악 한마당 무대를 시작으로 개회 선언과 내빈 축사의본 행사를 진행한다. 또 식후 행사로 백일장, 조롱박 공예 체험, 수세미 추출물 시음회, 가훈써주기 등 풍성한 체험행사도 준비돼 있다.김선성 대림1동장은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마을에 대한 주인의식을 함양시키고 지역공동체 구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대림1동 (☎ 2670-1392)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