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대림1동 한울타리 조롱박 수세미 축제 열어

6일 오전 10시 대림어린이공원에서 조롱박 수세미 축제 열려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림 어린이공원에서 ‘제2회 한울타리 조롱박·수세미 축제 한마당’ 행사를 진행한다.

조길형 영등포구청장

조롱박과 수세미는 다른 물체를 감으며 자라는 덩굴성 식물로 주민들도 이처럼 세대, 계층, 다문화 간 경계를 없애 화합할 수 있도록 대림1동 마을공동체 사업단 주최로 진행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각설이 타령, 국악 한마당 무대를 시작으로 개회 선언과 내빈 축사의본 행사를 진행한다. 또 식후 행사로 백일장, 조롱박 공예 체험, 수세미 추출물 시음회, 가훈써주기 등 풍성한 체험행사도 준비돼 있다.김선성 대림1동장은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활동에 참여함으로써 마을에 대한 주인의식을 함양시키고 지역공동체 구성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등포구 대림1동 (☎ 2670-1392)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문화부 박종일 기자 drea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