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웰빙 베이커리 브레댄코는 5일 디저트 케이크 세트 '스위티박스'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스위티박스는 선물용으로 가장 인기있는 파운드케이크와 깊고 진한 초콜릿이 일품인 브라우니 등 두 가지로 구성됐다. 영국 대표 디저트 케이크가 9개씩 개별 포장돼있어 먹기에 편리하고 보관이 용이한 게 특징이다.‘달콤한 9조각의 브라우니’는 진한 리얼 초콜릿과 코코아파우더를 넣은 브라우니에 화이트 초콜릿으로 코팅, 호두 장식으로 마무리했다. 입안 가득 퍼지는 초콜릿의 깊은 맛과 촉촉한 식감이 영국 정통 귀족의 맛을 제대로 느끼게 해준다. ‘부드러운 9조각의 파운드케이크’는 치즈, 초코, 호두 3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각각 가격은 1만5000원.브레댄코는 스위티박스와 함께 가을 음료 4종도 함께 선보인다. ‘프렌치토피카라멜 라떼’는 견과류의 고소한 풍미와 달콤한 카라멜이 조화를 이뤘으며 ‘솔트 카라멜 라떼’는 초콜릿에 솔트카라멜 드리즐이 더해져 짭짤한 맛과 단맛이 어우러졌다.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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