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마을공동체 한 단계 도약을 위한 준비

10월 8,9일 민·관이 함께하는 마을공동체 워크숍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금천구(구청장 차성수)는 8, 9일 충남 서천군에 있는 서울시 공무원 연수원에서 마을공동체 워크숍을 개최한다.

차성수 금천구청장

이번 워크숍은 마을공동체 사업을 진행·계획 중인 공동체 등 마을활동가 50명과 사업부서 공무원 등 총 70명을 대상으로 도시연대(걷고 싶은 도시 만들기 시민연대)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진행 과정은 첫째 날 자기소개, 분임토의, 화합의 시간을 통해 우리 마을을 살기 좋은 마을로 어떻게 가꾸어갈지 고민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을 갖는다.둘째 날은 안산시 좋은마을만들기 지원센터와 선부동 마을 탐방을 통해 마을만들기 흐름과 마을공동체 우수 사례를 직접 경험하게 된다.금천구 정호영 자치행정과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마을공동체가 한 단계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금천구 자치행정과(☎2627-2156)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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