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까지 가맹점 300개 목표···본사서 일년간 매장 운영 후 검증된 곳만 가맹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한우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인 다하누가 운영하는 축산물종합쇼핑센터 'AZ쇼핑(www.azshopping.co.kr)'이 가맹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다.4일 다하누에 따르면 소와 돼지, 닭, 오리, 양 등 다양한 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AZ쇼핑은 전원형과 도심형 두 가지 모델로 가맹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2015년까지 가맹점 300개를 개설한다는 목표다.다하누 관계자는 "1차적으로 본사가 직접 운영한 후 안정적인 수익이 검증된 매장을 가맹사업화 한다는 것이 특징"이라며 "본사에서 일년간 매장을 운영한 후 높은 수익률과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운영이 가능하다고 판단되면 해당 매장의 지분을 매각하는 방식"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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