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P, 순익 전망 하향에 주가 9년래 최저로 급락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 휴렛패커드(HP)가 순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3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HP는 2013년 회계연도의 주당 순이익을 3.40~3.60달러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조사치인 4.16달러를 크게 밑도는 수준이다. 이에 따라 HP의 주가가 급락해, 뉴욕시간 오후 2시47분 현재 HP의 주가는 전일대비 11.15% 하락한 15.2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2003년 4월 이후 가장 크게 하락한 것이다. 메그 휘트먼 HP 최고경영자(CEO)는 "최근 HP의 재정 성과가 좋지 않다"며 "HP를 바로잡는 데에는 기대하는 것 보다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김은별 기자 silversta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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