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오 의원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새누리당 이재오 의원이 1일 부산을 시작으로 4대강 자전거탐방을 시작했다. 이 의원은 이날 부산 낙동강 을숙도 문학관 앞에서 기념촬영을 했으며 이날 낙동강 물금~원동 구간 자전거 도로를 달리기 시작해 4일 인천 아라뱃길까지 자전거탐방을 할 예정이다.이 의원은 앞서 트위터에 "추석 연휴 동안 4대강 자전거길을 확인 점검하고 수변공간 활용도를 조사해 이번 국정감사때 제시할 예정" 이라고 말했다. 그는 "추석 연휴라 가급적 국도는 피해 자전거 길만 타겠다"면서 "얼마전 휴전선 326km는 정말 멋진 자전거 탐방이었다"고 적었다.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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