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로리를 줄이는 7가지 습관

[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슈퍼마켓 진열장에서 무심코 집어든 우유만 바꿔도 섭취하는 칼로리를 크게 줄일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추석연휴기간 기름진 음식으로 체줄이 급격히 불어났다면, 즐겨먹던 감자칩을 저칼로리 간식으로 교체해야 할 듯하다.미국의 식품전문잡지 온라인판 '헬스닷컴(www.health.com)'이 최근 소개한 '칼로리를 줄이는 7가지 습관'을 보면 저지방 우유로 바꿀 경우 한 팩에 117 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 또 셀러드 드레싱을 발사믹 식초로 변경하면 1회 섭취당 128 칼로리가 줄어들고, 치즈크림을 바른 베이글 대신 잼을 바른 잉글리쉬 머핀을 선택하면 360 칼로리나 감소한다. 감자칩은 건조시킨 과일로 교체하면 95칼로리나 줄고, 후렌치후라이의 사이즈만 작은 것으로 구매해도 270칼로리를 덜 섭취할 수 있다. 초콜릿바 보단 건조 과일이 61 칼로리가 적으며, 타코 셀러드가 먹고 싶다면 내용물을 뺀 타코만 먹을 경우 396칼로리를 줄일 수 있다. 지연진 기자 gy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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