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프랑스)=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기아자동차는 2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포르트 베르사이유 박람회장에서 신형 '프로씨드(pro_cee'd)'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신형 '프로씨드'는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을 반영해 한층 역동적이고 세련된 스타일을 갖춘 3도어 해치백 모델이다.▲최고출력 90마력, 최대토크 220Nm(약 22.4kg·m)의 1.4리터 U2 WGT 엔진 ▲최고 128마력, 최대토크 260Nm(약 26.5kg·m)의 1.6리터 U2 VGT 엔진 등 2종의 디젤 엔진 라인업을 갖췄다.또한 ▲최고출력 100마력, 최대토크 137Nm(약 14.0kg·m)의 1.4리터 감마 MPI 엔진 ▲최고출력 130마력, 최대토크 157Nm(약 16.0kg·m)의 1.6리터 감마 MPI 엔진 ▲최고출력 135마력, 최대토크 165Nm(약 16.8kg·m)의 1.6리터 감마 GDI 엔진 등 3종의 가솔린 엔진 라인업을 보유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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