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신임 원내대변인에 윤관석의원 선임

[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민주통합당은 우원식 원내대변인의 후임으로 윤관석 의원(초선·인천 남동을)을 선임한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우 원내대변인은 문재인 대선 후보 캠프 총무본부장에 임명됐다. 초선인 윤 의원은 민주당 중앙당 대변인, 인천시 대변인을 지냈고, 문 후보 경선 캠프 대변인으로 활동했다.윤 의원은 "9월 정기국회, 10월 국정감사, 12월 대선까지 일하는 국회,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국회를 전달해야하는 부담이 크다"며 "그동안 대변인 경험을 살려서 19대 국회 하반기의 민주당 상임위 활동을 신속정확하게 전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1960년 서울 ▲서울 보성고 ▲한양대 신문방송학 학사 ▲인천광역시 대변인 ▲민주당 중앙당 대변인 ▲민주당 인천시당 대변인 ▲민주당 인천 남동을 지역위원회 위원장 ▲민주 개혁을 위한 인천시민연대 사무처장 ▲실업극복인천본부 이사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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