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정부가 녹색기후기금(GCF) 유치를 위해 26일 오후 6시 인천 송도의 잭니클라우스 골프 클럽에서 이사국 주한대사들을 초청해 만찬 행사를 연다.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대리이사국을 포함한 이사국 주한대사들과 함께 송도의 랜드마크인 센트럴파크와 채드윅 국제학교 등을 둘러본 뒤 아이타워를 소개할 계획이다. 아이타워는 기금이 한국에 본부를 둘 경우 입주하게 될 건물로 어린이집 등 부대시설이 잘 갖춰져 있다. 만찬 현장에선 이명박 대통령도 영상을 통해 이사국들의 지지를 요청할 계획이다.박연미 기자 ch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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