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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 결별설 부인(출처: 트위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코요태 멤버 신지가 연인인 농구선수 유병재와의 결별설을 전면 부인했다.지난 24일 오전 코요태 측은 "신지-유병재 커플이 결별했다는 기사는 오보다"라면서 "현재도 변함없이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신지 측근의 말을 인용, "두 사람이 성격차이로 고민해오다 최근 헤어졌으며 좋은 친구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보도 후 신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렇게 또…"라는 글을 게재하며 난 데 없는 결별설에 불쾌해진 심경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신지-유병재 커플은 지난해 4월 교제를 시작한 뒤 같은해 9월 연인 사이임을 공식적으로 밝힌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