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주연 기자]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징검다리 연휴로 예년보다 긴 추석을 맞아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다양한 가족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하얏트 리젠시 제주가 준비한 추석 가족 프로그램에는 어린이 체험 프로그램 키즈빌리지와 가족 견학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이중 키즈빌리지(Kids Village) 프로그램은 ‘송편 만들기’ 쿠킹 클래스와 야외 클리프 가든에서 펼쳐지는 물 로켓 쏘기가 포함됐다. 키즈빌리지에 참여한 아이들에게는 하얏트 로고가 새겨진 모자를 제공한다. 추석패키지 패밀리형을 이용하는 고객은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다. 가격은 1인당 2만원.가족 모두 참여 가능한 가족 견학 ‘달맞이’ 프로그램은 호텔과 가까운 서귀포 천문과학관을 방문해 가족 모두 푸른 제주 밤하늘의 보름달과 별들을 관측할 수 있다. 가족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추석 연휴기간 중 단 하루 9월 29일에만 진행된다. 선착순 15명까지 이용가능.문의 064-735-1234오주연 기자 moon170@<ⓒ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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