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 컬러풀한 주방기기 '해피 앤 그릴' 론칭

[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주방에도 컬러 바람이 불고 있는 가운데 CJ오쇼핑이 컬러풀한 색상에 기능성을 더한 디자인 키친웨어 브랜드 '해피 앤 그릴(Happy N Grill)' 용품을 론칭한다고 20일 밝혔다.'해피 앤 그릴’은 다이아몬드 후라이팬으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해피콜과 CJ오쇼핑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만든 키친웨어 브랜드로, 단순한 조리도구가 아닌 주방 인테리어의 하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해피 앤 그릴'은 론칭 방송에서 편수, 양수, 전골냄비, 곰솥, 특대곰솥 총 냄비 5종을 18만9000원의 가격에 판매한다.

▲해피앤그릴 냄비세트.

CJ오쇼핑은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이 바닐라핑크와 레몬베이지의 파스텔 톤 색상으로 테이블웨어(Tableware)로도 손색이 없는 상품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냄비 본체와 뚜껑, 손잡이 모두 가마솥이나 무쇠솥과 같은 통주물 방식으로 만들어 열전도율과 열보존률이 우수하다고 덧붙였다.또 이번 제품은 특수 아르마이드 공법과 세라믹 코팅을 적용해 마모와 부식에 강하다고, 냄비 세척력이 뛰어나다고 전했다.배정임 CJ오쇼핑 상품기획자(MD)는 "전세계적으로 주방용품의 트렌드를 보면 컬러풀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실용성과 기능성이 더해진 제품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며 "해피 앤 그릴은 이러한 트렌드를 맞춘 제품으로 고객의 키친 라이프에 활력을 줄 수 있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윤재 기자 gal-run@<ⓒ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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