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주기자
▲오리온 미쯔 스낵팩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오리온은 기존 '초코칩미니쿠키'와 '미쯔'를 소용량으로 재구성한 스낵팩 2종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낵팩은 간단히 먹을 수 있는 작은 사이즈로 출시됐다. 가을철 소풍 등 야외활동에 적합하도록 휴대가 편리할 것으로 예상된다.오리온 관계자는 "싱글족이 많아지면서 대용량보다 포켓형 제품에 대한 니즈가 증가하고 있다"면서 "한 입에 쏙 넣어 먹을 수 있는 크기로 제작된 스낵팩이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