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19일 신한금융투자는 LG패션에 대해 라푸마 그룹 인수에 따른 영향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가 4만4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박희진 연구원은 "전일 프랑스 아웃도어 업체인 라푸마 그룹은 이랜드로의 피인수 관련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며 "그러나 금번 협상과 향후 과정에 대한 국내 시장에의 영향은 없다. 이미 대부분의 라푸마 그룹 브랜드 국내 상표권이 국내 전개사에게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 기준 추정 2500억원의 매출이 예상되는 라푸마 역시 LG패션이 2009년 상표권을 기 인수해 라푸마 그룹 피인수 협상에 대한 영향은 없다"고 분석했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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