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상금 1억6400만원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 키움증권이 일반 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실전투자대회 '2012 키움영웅전'을 다음달 8일부터 11월23일까지 7주 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참가접수는 11월4일까지이고, 키움증권 홈페이지(www.kiwoom.com) 및 HTS인 '영웅문'을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실전투자대회는 주식리그, 선물옵션리그로 나뉘어 진행된다. 주식리그는 예탁자산금액에 따라 1억 클럽, 3000 클럽, 500 클럽 및 모바일 클럽으로 나눠지며 선물옵션 리그는 단일리그로 구성된다.주식리그 수익률 1위에게는 최고 3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지며, 선물옵션리그 수익률 1위에게도 300만원이 주어진다. 또한 각 리그의 2, 3위에게도 상금이 주어지는 등 총 1억6400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한편, 키움증권은 금번 실전투자대회 참가자를 대상으로 'UP&DOWN 이벤트'를 실시한다. 대회기간 내 전영업일 오후 4시에서 당일 8시 40분까지 '오늘 KOSPI지수가 어제 종가 지수보다 상승(UP)인지 하락(DOWN)인지' 선택하는 이벤트로, 주간 5영업일 동안 연승 한 고객 중 100명에게 경품(신세계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하며, 최다승 1명 에게는 삼성전자 SMART TV, 최다 연승 1명에게는 맥북에어(13인치)를 지급한다. 또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프라다 토트백, 용평 시즌권, 아이패드2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는 키움증권 홈페이지나 고객만족센터(1544-9000)를 이용하면 된다.정재우 기자 j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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