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지섭의 얼굴에 천원 짜리 지폐 속 퇴계 이황의 눈을 갖다 댄 그림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지섭 쉽게 그리기'란 제목으로 두 장의 그림이 올라 왔다. 2004년 KBS 2TV에서 방영했던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출연했던 소지섭이 그려진 그림이다. 이 그림의 관건은 소지섭의 눈이다. 퇴계 이황의 눈만 보이게 천원 짜리 지폐를 접은 뒤 소지섭의 눈 부위에 두었기 때문이다. 지폐 속 이황의 눈과 소지섭의 눈이 절묘하게 매치돼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천원 짜리 보면서 소지섭 닮았다고 생각했다", "소지섭 전생에 퇴계 이황이었나?", "진심 똑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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