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남, 북핵문제 등 협의차 18일 방미

[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임성남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이 18일부터 사흘간 미국을 방문한다. 우리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임 본부장은 이번 방문기간에 글린 데이비스 대북정책특별대표 등 미국 정부 관리와 학계 전문가들을 만나 북핵문제 등 북한 관련 사안 전반에 관해 협의할 예정이다. 앞서 임 본부장은 이달 초 중국을 찾아 중국측 6자회담 수석대표인 우다웨이 한반도특사를 만나 한반도 정세와 관련해 의견을 나눴다.최대열 기자 dy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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