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넥센타이어(대표 이현봉)가 17일부터 30일까지 2주 동안 ‘한가위 대축제’ 사은 이벤트를 실시한다.넥센타이어는 17일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타이어테크, 타이어뱅크 등 넥센타이어를 판매하는 타이어전문 대리점에서 타이어를 2개 이상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프리미엄 제품인 엔블루에코, N9000, N8000, N7000, N6000, 윈가드아이스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쿠션담요가 지급되며, 그 외 승용차용 일반 타이어를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차량용 논슬립패드가 제공된다.넥센타이어는 이와 함께 추석 연휴인 29일에 진영휴게소(순천 방향)와 화성휴게소(목포 방향) 등 2곳에서 귀성차량을 대상으로 타이어 무상점검 캠페인을 벌인다.타이어 제조업체와 관계없이 타이어 공기압, 마모상태 등을 확인하고 워셔액 보충, 차량실내소독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또한 방문한 고객에게는 장바구니와 다용도 멀티팩, 목베개 등을 기념품으로 증정한다.넥센타이어 내수영업담당 박강철 상무는 “한가위를 맞아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장거리 운행이 많은 추석에 차량의 타이어 상태를 꼼꼼히 확인해 안전하고 즐거운 귀성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임철영 기자 cyl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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