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식 부르는 습관(출처: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과식 부르는 습관이 밝혀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모았다.지난 14일 방송된 SBS '세대공감 1억 퀴즈쇼'에서는 개그맨 박영진과 개그우먼 박지선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과식 부르는 습관'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이날 90만원의 상금이 걸린 '과식 부르는 습관'의 보기로는 '다리 떨기', '다리 꼬기', '턱 괴기' 등이 제시됐다.박지선은 "사람들이 밥을 먹을 때 가장 많은 자세를 생각해봤다"며 '다리 꼬기'를 답으로 선택했고, 이는 정답이었다. 다리를 꼰 채 식사를 하면 몸이 비틀어지면서 소화장애를 일으키고, 또 위의 입구를 확대시켜 과식으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다리 꼬지 말자. 허리에도 안좋으니"(@kaw**), "정답이 정말 의외네요"(@dyd**), "자주 다리 꼬고 있는데 그럼 안되겠다"(@han**)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원조 아이돌그룹 멤버인 토니안-은지원이 함께 출연해 박지선-박영진 팀과 치열한 퀴즈 대결을 벌였다.장인서 기자 en1302@<ⓒ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뉴스부 장인서 기자 en1302@ⓒ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