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네오위즈게임즈(대표 윤상규)는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전드 오브 소울즈'의 사전 공개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네오위즈CRS에서 개발한 레전드 오브 소울즈는 화끈한 타격감과 화려한 액션이 특징이다. 특히 잭팟·룰렛과 같은 행운 시스템 등 성인 이용자 층에게 특화된 콘텐츠가 돋보인다.네오위즈게임즈는 사전 공개서비스를 통해 그동안 발전된 부분을 중심으로 핵심 콘텐츠를 최종 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전 공개서비스는 16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오후 2시부터 밤 11시까지 열린다. 사전 공개서비스에 참가한 이용자들은 닉네임과 레벨 등 플레이 데이터 기록이 초기화 없이 오는 20일 공개 서비스에서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조유진 기자 tint@<ⓒ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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