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급변하는 매체 환경 속에서 '마케팅 PR'의 현재와 미래를 짚어볼 수 있는 특별 세미나가 21일 오후(1시30분~5시30분) 경희대학교 중앙도서관에서 열린다. 한국언론학회 '조직커뮤니케이션분과·PR분과'와 ㈜이목커뮤니케이션즈가 주최하고 KT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는 '마케팅 PR의 개념 재정립: 마케팅적 관점과 PR적 관점의 조화와 갈등', '비윤리적 바이럴 마케팅에 대한 국내 PR & 마케팅 실무자들의 태도 연구', 'PR산업의 위기, MPR로 PR을 PR하라!' 등을 다룰 예정이다.신호창 서강대 교수, 이수범 인천대 교수, 조삼섭 숙대 교수, 박종민 경희대 교수, 심성욱 한양대 교수, 이정교 경희대 교수, 이철한 동국대 교수, 조승호 숭실대 교수, 박노일 서울디지털대 교수, 홍문기 한세대 교수 등 광고PR 및 마케팅 전공 교수와 ㈜이목커뮤니케이션즈 허종욱 대표, 이혁 이사, 김주호 제일기획 마스터 등 MPR의 업계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마케팅 PR에 관심있는 기업·기관 PR 담당자, 학계 관련자 등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언론학회 <조직커뮤니케이션분과> 사무국 (010-3113-2614)이나 ㈜이목커뮤니케이션즈 (010-2421-2992)로 문의하면 된다. 조민서 기자 summ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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